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던 엄마
아이의 음악 교육에 전념하던 어느 날,
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만납니다.
아이는 그 속에서 작은 사회와 공동체를 경험하게 되죠.
"가능성을 본 거죠. 지휘자를 쳐다볼 수 있구나."
상대방과 눈을 맞추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아이는
이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음악가로 성장했습니다.
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.
끊임없는 반복과 도전, 수많은 연주 활동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.